가든스 바이더 베이
마리나 베이의 물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
마리나 베이의 물가에 있는 101헥타르의 이곳은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냉각 온실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이다. 160가지의 종과 32,000개가 넘는 식물들이 있으며 실내에서 가장 큰 폭포와 35m 높이의 클라우드 마운틴이 있다. 두 개의 슈퍼트리 사이에 설치된 128m 길이의 OCBC 스카이웨이가 있다. 해가 질 때쯤 가든 랩소디를 즐겨보자.
입장료 : SGD 28
온실 정원 외에도 슈퍼트리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슈퍼트리쇼 관람 시간 PM07:45 , PM08:45 15분간 진행한다.
싱가포르 동물원
전 세계에서 온 희귀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
영업시간 08:30~18:00
흔히 보기 힘든 동물들이 가득한 넓이 26헥타르의 이곳은 300종 이상의 포유류, 조류, 파충류가 가득하다. 11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역별로 전 세계에서 온 희귀한 야생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레인 포레스트 키즈월드도 있으니 전 연령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
해가 질 때쯤 문이 열리는 이곳은 야행성 동물들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다. 100종이 넘는 900마리가량의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멸종 위기에 처한 41%의 동물들도 있다. 차로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트램 사파리 라이드부터 트램을 타고 들어갈 수 없는 곳을 걸어서 새로운 동물을 구경 할 수 있는 이벤트적인 곳까지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입장료 : 어른 SGD 55 / 어린이 SGD 38 / 60세 이상 어르신 SGD 20영업시간 매일 19:15-00:00 (마지막 입장 23:15)
오차드 로드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거리
지금은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지만 1830년대 초엔 소박했다. 과수원, 육두구 농장, 후추 농장으로 가는 이름 없는 도로였지만 1958년 지역상인 탕이 하우스 오브 탕스(House of Tangs)라는 첫 백화점을 개장 하면서 사랑받는 쇼핑가가 시작되었다. 오차드의 꽃은 쇼핑도 있지만 해가 지면 예술적인 건물들이 화려한 조명을 뿜어내며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바(Bar), 카페(Cafe),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중국계 이민자들이 모여 살면서 생긴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
중국계 이민자들이 모여 살면서 생겼다. 유서 깊은 사찰, 전통 한약방,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상점, 바 등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주변에는 탄종파가, 부킷파소, 크레타아예르, 텔록아에르로 둘러싸여 있어 많은 인구와 다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다양한 사찰과 기념품들이 많아 지루함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전통음식을 맛보고 싶고 퓨전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해서 여러 전통요리가 있다. 또한 치안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장기간 여행하거나 주변에 숙소가 있다면 하루는 차이나타운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머라이언 파크
반은 사자머리, 반은 물고기 몸을 가진 머라이언 상이 있는 곳으로 싱가포르의 상징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높이가 8.6m, 무게가 70t인 반은 사자머리, 반은 물고기 몸을 가진 머라이언 상이 있는 곳으로 꼭 한번 들러야 한다. 머라이언의 몸통은 타섹/테마섹으로 불리던 어촌마을로 소박했던 싱가포르의 시작을 상징하고 머리는 옛 싱가포르의 이름인 싱가푸라 말레이어로 '사자도시'를 상징한다. 이것 말고도 공원 안에는 높이 2m에 무게 3t이 나가는 새끼 머라이언 상도 잘 알려져 있다.
클라크 키
싱가포르의 가장 핫한 클럽 중 한 곳이 있는 도시의 화려한 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
리버크루즈를 타고 보트키를 지나면 나온다. 쇼핑몰부터 많은 레스토랑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클럽 중 한 곳이 있는 이곳은 화려한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보트키와 다른 느낌의 화려한 밤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인기 락 음악, 라틴음악 등을 즐기며 싱가포르의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보자. 중간쯤에 튀르키예(터키)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는데 재미있게 판매하니 거기도 하나의 구경거리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 명소로는 보타닉가든, 불아사 용화원,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하지레인 등이 있고,
랜드마크로는 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이 있다.
싱가포르는 볼거리와 맛집, 명소들이 넘쳐나는 도시이다.
11월에서 12월 경에 간다면,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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